출근길, 기온 자체는 낮았지만 공기가 차갑지는 않았습니다.
봄 날씨답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,
서울 아침 기온은 1.5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았습니다.
한낮에는 봄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.
서울 낮 기온 14도로 포근하지만, 그만큼 일교차가 큽니다.
심한 온도 변화에 대비해 입고 벗을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
한 주가 시작된 오늘, 전국 하늘 맑은 모습입니다.
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'좋음~보통' 수준으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.
낮 동안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.
서울과 대구 14도, 광주 16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.
내일까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,
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.
이후 주 후반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며 쌀쌀해지겠습니다.
요즘처럼 기온 차가 심한 때일수록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.
개인위생 철저히 지키시면서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.
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
YTN 박현실 (gustlf1992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328090135362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